산성앨엔에스는 18일 제 29회 정기 주주총회에서 골판지사업 부문과 화장품사업 부문의 기업분할을 승인하고, 존속회사인 산성앨엔에스는 상호를 리더스코스메틱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회사의 모태사업이였던 골판지 제조 및 판매 사업 부문은 비상장법인인 (주)산성피앤씨를 설립해 전담하게 된다.
이번 기업분할은 분할 존속회사에서 분할신설회사의 발행주식 100%를 취득하는 단순·물적 분할 방식이다.
한편 리더스코스메틱은 주력 제품인' 마스크팩'의 인기에 최근 3년간 벼락성장을 이어왔다. △2012년 연간매출 540억원, 영업이익 7억원 △2013년 매출 730억원, 영업이익 22억원 △2014년 매출 1200억원, 영업이익 221억원 △2015년 매출 1728억원, 영업이익 344억원을 달성했다.
특히 이달 17일에는 스킨케어 제품 ‘리더스 인솔루션 아쿠아포어 렌틸콩 시드 모공 라인’ 등 17개 품목의 중국 위생허가(CFDA)를 취득하는 등 다양한 라인업의 제품을 무기로 글로벌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리더스코스메틱 관계자는 "기업분할을 통해 회사의 주력사업 자원을 사업부문별로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목적에 맞는 경영을 적극 추진할 수 있게 됐고. 이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K뷰티를 선도하고 있는 화장품 사업에 더욱 집중해 글로벌 코스메슈티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데 큰 탄력을 받게됐다”고 설명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