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기업 BYC는 남성미와 세련된 느낌의 카무플라주 2종을 선보일 예정이다. BYC 스콜피오 스포츠가 4월 초 출시할 예정인 ‘카무플라주 스포츠 즈로즈’는 블루와 그레이 색상을 조합한 카무플라주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트렌디하면서 스포티한 매력을 전해준다.
또한 땀을 빠르게 흡수·건조하는 에어로쿨 원사를 사용해 착용감과 활동성을 높였다. 쿨피아의 ‘남성 이지스판하의’는 슬럽스판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카무플라주 패턴과 슬럽 소재 특유의 내추럴한 느낌이 더해져 남성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몸에 달라 붙지 않아 실내·외에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패션 브랜드 컨버스는 갑피 부분에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입힌 ‘컨버스 척테일러 올스타 II 리플렉티브 카모’를 출시했다. 어퍼에 내구성이 좋은 반사체 소재를 사용해 가시성을 높여 어두운 곳이나 밤에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다. 척 테일러 II 리플렉티브 컬렉션은 나이키 루나론 안창과 패드 처리된 논-슬립 텅, 마이크로-스웨이드 라이닝으로 이루어져 편안함을 한층 강화했다.
◆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진화한 밀리터리룩
밀리터리룩이 활동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패션 스타일로 인식되면서 항공점퍼나 트렌치코트 등이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유니섹스 아이템으로 주목 받고 있다.
컬럼비아가 선보인 ‘올림푸스 폴즈’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영국군 장교가 착용한 우비에서 유래된 트렌치코트 스타일의 여성 재킷이다. 체형에 따라 조절할 수 있는 허리 조임 벨트를 탑재해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할 수 있으며, 탈부착 가능한 후드를 적용해 폭 넓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또한 방수성·투습성이 우수한 옴니테크 3 레이어 소재를 사용해 예고 없이 내리는 봄비나 아웃도어 활동 시 발생하는 습기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색상은 샌드 톤의 브리티시 탠과 네이비 톤의 이클립스 블루 2종이다.
BYC 관계자는 “최근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인기의 영향으로 밀리터리풍의 제품 문의가 늘고 있다”며, “스콜피오 스포츠의 ‘카무플라주 남성 팬티’는 감각적인 디자인에 활동성을 동시에 갖춰 봄 스타일링에 제격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세정 기자 sjl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