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웹툰작가 조석·이말년이 함께한 이니스프리 웹툰 광고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웹툰작가 조석·이말년이 함께한 이니스프리 웹툰 광고 공개

[글로벌이코노믹 한지은 기자] 이니스프리는 인기 웹툰 작가 조석, 이말년과 함께한 ‘포레스트 포맨 광고만들기’ 대국민 참여 이벤트의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이벤트는 ‘스트레스로부터 남자 피부를 지킨다’는 취지 하에 이니스프리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에서 가장 스트레스 받는 사연’을 공모 받아 조석, 이말년 작가가 직접 최종 2인을 선정했다.
이미지 확대보기

선정된 사연을 바탕으로 그려진 조석과 이말년 작가의 웹툰은 이니스프리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조석 작가가 선택한 첫 번째 웹툰 사연은 20년이나 늙어 보이는 노안 외모 때문에 사장으로 오해 받아 직급이 강제 상승되는 조종철씨의 사연으로 사장님을 만나러 사무실에 온 거래처 손님이 본인에게 인사하거나 혹은 사장님이 직접 일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악수를 청하는 굴욕적인 일들을 담은 이야기다.

조석 작가는 조종철씨가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를 발라 동안이 되었으나 회사 사람들 모두가 에센스를 바름으로써 사내 액면가는 제자리로 유지됐다는 결말을 그려냈다.
이말년 작가의 선택을 받은 두 번째 웹툰 사연은 “일주일에 한번씩 월요일이 와요”라는 공감 스트레스 사연이다. 이말년 작가는 사연의 주인공 조진환씨에게 월요병에 걸린 이에게 월요일 스트레스를 받지 않게끔 해고 처리를 해 월요병 고민을 싹 날려버리는 해결책을 제시했다.

이 주인공이 실제로 현실에서 백수가 됐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페이스북 게시글이 성지순례의 장소가 되기도 했다.

완성된 웹툰 2편은 이니스프리 페이스북과 일부 지하철스크린도어, 판교역 1, 4번출구 계단 등의 옥외광고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이니스프리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에디션'은 남자들의 피부를 집중 케어하는 올인원 타입 에센스로 제주 피톤치드 성분을 캡슐에 담아 피부 스트레스를 완화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웹툰작가 이말년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포레스트 포맨 피톤치드 올인원 에센스 리미티드 에디션'은 포켓 사이즈의 피톤치드 오드 뚜왈렛(12ml)과 함께 구성돼 있다.

한지은 기자 jb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