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의 인기 비결로 대형마트 중 가장 많은 종류의 세계 맥주를 보유하고 있어 맥주를 좋아하는 소비자들에게 국가별, 브랜드별, 종류별 다양한 상품 구성으로 선택의 폭을 크게 넓힐 수 있었던 것을 꼽았다. 또한, 가볍게 술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단순한 소비를 넘어 세계맥주를 더 즐길 수 있도록 문화코드를 내세운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힘입은 바 크다고 분석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에 이어 지난 2일부터 한 달간 25개국 120여종에 이르는 맥주를 종류와 관계 없이 4캔(대), 5병, 6캔(소)을 골라 담아 95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세계맥주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변화하는 새로운 맥주 문화 트렌드에 맞춰 이번 세계맥주 페스티벌에는 23종의 전용잔 세트 판매 행사와 더불어 오는 15일까지 월드컵점, 킨텍스점, 부천상동점 등 수도권 20개 점포에서 고객들이 선호하는 주요 브랜드 ‘맥주 시음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운영 중이다.
관세청 자료에 따르면, 2015년 맥주 수입량은 2014년 11만9500t보다 약 43% 증가한 17만919t으로 매년 기록을 갱신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일본과 독일 맥주 위주의 시장도 점차 다변화되면서 중국을 비롯한 체코, 프랑스, 태국, 이탈리아 등 다양한 국가의 맥주가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으며, 최근에는 해당 국가의 음식이나 문화적 특색까지 더해 맥주를 즐기는 문화가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홈플러스 디지털커뮤니케이션팀 조현재 팀장은 “단순히 맥주를 마시는데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나라별 맥주 문화를 경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세계맥주 문화코드를 반영한 영상을 제작했다”며, “온오프라인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이 본격화되면서 세계맥주의 인기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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