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농협유통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2016년 햅쌀은 경기 여주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통하여 본격 출하시기보다 두 달여 빠르게 수확했다. 햅쌀은 ‘백일미’ 품종으로 600평 재배지에서 1t 정도가 수확됐다.
농협유통 관계자는 “우리 국민들이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국민 1인당 쌀소비량이 매년 급감하고 있다”며 “여주시 농협 등 전국 산지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쌀을 소비자가 신뢰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