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내달 1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TV소설 내 마음의 꽃비' 110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예고편에 따르면 아들 위패를 모신 절에 다녀온다며 집을 나섰던 김계옥(이주실 분)은 극적으로 제임스(민승재·박형준 분)를 만나 집으로 데려온다. 계옥은 기억을 잃은 제임스에게 그가 민승재임을 확인시킨다. 민승재는 6·25때 폭격으로 기억을 잃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이었다.
이수창(정희태 분)과 가짜 서연희인 천일란(임지은)은 김계옥이 아들 찾기를 그만둔다고 한 말을 믿고 안심하고 있다가 집에 와있는 민승재를 보고 경악한다. 김계옥은 이수창과 천일란, 민혜주(정이연 분)에게 "우리 승재 찾았다"고 밝힌다.
하지만 이수창은 실제로 자기 부인인 천일란과 친딸인 민혜주가 민승재에게 살갑게 대하는 것을 보고 분노한다.
한편 민승재는 아내라는 천일란이 6·25사진전에서 자신을 모른 체 했던 점에 대해 의구심을 갖는다.
이강욱(이창욱 분)은 민승재의 제안을 받아 들여 화신백화점 비서로 출근을 하게 된다. 민승재는 이강욱에게 "축하받을 일이 있다"며 "가족을 찾았다"고 말한다. 하지만 민승재는 강욱에게 "근데 왠지 뭔가 서늘해"라며 기분이 찜찜하다고 말한다.
민혜주는 제임스가 나타나자 "그깟 베이커리 카페 아무것도 아니야. 제임스만 내 아버지가 된다면 이 백화점 전체가 내 것이 될거니까"라고 탐욕을 부린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