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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림 김잔디 충격의 탈락 일본의 저주라는데... 한국유도 최악의 날, 귀화 요청거부 이후 노골적 경계, 정보경 안바울의 리우올림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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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림 김잔디 충격의 탈락 일본의 저주라는데... 한국유도 최악의 날, 귀화 요청거부 이후 노골적 경계, 정보경 안바울의 리우올림픽

안창림 김잔디 충격의 탈락 일본의 저주라는데... 한국유도  최악의 날, 귀화 요청거부 이후 노골적 경계, 정보경 안바울의 리우올림픽 이미지 확대보기
안창림 김잔디 충격의 탈락 일본의 저주라는데... 한국유도 최악의 날, 귀화 요청거부 이후 노골적 경계, 정보경 안바울의 리우올림픽
남녀 유도 간판인 안창림(22·수원시청)과 김잔디(25·양주시청)가 탈락했다.

안창림은 9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유도 73kg 16강전에서 벨기에의 디르크 반 티츨레에게 되치기 절반패를 당했다.
세계 랭킹 1위의 몰락이다.

안창림은 일본의 귀화 요청을 뿌리친 재일교포 3세 선수다.

여자 57kg의 김잔디도 16강에서 브라질의 하파엘라 시우바에 절반패했다.


김윤식 기자 tiger82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