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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부인 윤혜진 인스타그램 공개 전환…무고 혐의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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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부인 윤혜진 인스타그램 공개 전환…무고 혐의 제기

성폭행 혐의 논란을 빚은 배우 엄태웅에게 무고 혐의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인 윤혜진이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던 인스타그램을 하룻만에 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성폭행 혐의 논란을 빚은 배우 엄태웅에게 무고 혐의가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부인 윤혜진이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던 인스타그램을 하룻만에 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성폭행 논란을 빚었던 배우 엄태웅의 부인 윤혜진이 무고 혐의가 제기되면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공개로 전환했다.

윤혜진은 앞서 23일 남편 엄태웅이 성폭행 논란에 휩싸이자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으나 24일 다시 공개 계정으로 전환했다.

엄태웅은 23일 전직 마사지 업소 30대 여종업원 A씨가 경기 분당경찰서에 성폭햄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한 것이 보도돼 홍역을 치렀다.

하지만 고소녀 A씨는 속칭 '마이낑'(선불금)으로 상습 사기혐의로 구속수감 된 후 3일 만에 엄태웅을 고소한 것으로 밝혀지면서 성폭행 주장 신빙성에 의문이 일고 있다.
A씨는 경기도와 충북에 있는 유흥업소 7곳을 돌며 3300만원의 선불금을 받은 후 잠적한 혐의로 구속 수감됐다. A씨는 구속 수감된 후 3일 만인 지난 달 엄태웅에게 지난 1월초에 성폭행을 당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드러나 무고혐의가 일고 있는 것.

현재 경찰은 "아직 고소인 조사가 이뤄지지 않아서 확인된 것이 아무 것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엄태웅의 소속사는 키이스트는 23일 오후 입장자료를 통해 "고소인이 주장하는 성폭행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주장하면서 "엄태웅은 앞으로 경찰의 출석 요구가 있을 경우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