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임진왜란 1592는 지난 3일 첫 방송에서 무려 9.2%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완전히 새로운 사극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바로 눈앞에서 전투가 벌어지고 있는 듯한 생생한 전투 장면과 탄탄한 스토리, 사실에 바탕한 증언 등이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것. .
'임진왜란 1592'를 연출한 김한솔 PD는 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를 통해 "철저하게 팩트에 바탕한 드라마다. 이렇게까지 큰 호응이 있으리라 예상 못했다"고 밝혔다. 김PD는 "시청자들이 이같은 콘텐츠에 대한 욕구가 있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팩츄얼드라마는 국내에서는 이번이 첫 시도지만 BBC 등 해외 방송사에서는 이미 여러 번 시도된 장르다. 철저하게 고증된 사료를 바탕으로 완벽히 재현해내는 사극인만큼 제작비가 만만치가 않다. 이에 김한솔 PD는 이 드라마의 연출과 대본(1~3부)을 함께 맡아 진행했다.
이어 김PD는 "팩트에 충실한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배우 위주로 캐스팅을 했으며 최수종 씨가 고생을 많이 했다"며 치하했다. "한발 물러선 그의 연기를 밑바탕으로 해서 역사에서 실제로 그 시대를 살았던 사람들을 생생한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고 말했다.
'임진왜란 1592'(연출 김한솔·박성주, 극본 김한솔·김정애)는 총5부작으로 구성됐으며 8일부터 2주 동안 목,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1회는 지난 3일 방송됐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