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코와 범재는 "'애기 엄마'를 만나러 왔다"고 말한다. '애기 엄마'는 학교 복도끝에 있는 오래된 창고의 사진귀신으로, 어느 부잣집에 시집간 여자가 비오는 날 애기를 낳자마자 쫓겨나 비가 오는 날이면 아이를 찾아 학교 안을 돌아다닌다는 것이다. 만약 아이가 아닌 사람이 그녀와 마주친다면 죽기 때문에 살 수 있는 방법은 아기처럼 '응애 응애' 울거나 아기 인형을 주면 고마워하며 사라진다고. 대신 인형을 준 사람에겐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한다.
범재는 "와아아~ 정말 신기하다 바스코~ 그래 무슨 소원을 빌고 싶은 거야?"라고 묻는다.
바스코는 "..더이상 사람들이 나를 바보라고 안불렀음 좋겠다"고 고백한다.
박태준 '외모지상주의' 95화 [납량특집] 진성이와 애기엄마…진성, 미진 앞에서 오줌까지 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