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중졸 학력의 무일푼 사나이에서 20억대 자산가가 된 김완수씨(64)가 출연해 연 매출 6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인생 성공 스토리를 공개했다.
김완수씨는 중학교를 수석 졸업하고 전액 장학생으로 고등학교에 합격했을 만큼 공부를 잘했지만 어려운 가정 형편 때문에 학업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토록 힘겨웠던 가난으로 인해 학업 대신 선택했던 유기그릇 공장 취업이 결국 인생의 빛이 됐다.
1000℃가 넘는 쇳물을 거푸집에 부어서 찍어내고 그릇을 단단하게 만드는 담금질, 그리고 표면을 일정하게 깎아내는 가질 작업까지 이 모든 과정을 거쳐야 하나의 유기그릇이 완성된다.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은 이 일을 40년 넘게 해온 김완수씨의 유기 공방에는 매일 손님으로 북적인다.
김완수씨가 운영하는 경상북도 경주시 하동에 위치한 ‘경주유기**’은 온라인 판매나 납품도 하지 않고 오직 직판만을 하는데도 작은 유기공방의 연 매출이 무려 6억원에 달한다.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김완수씨의 유기 공방엔 무슨 비밀이 있는 걸까?
김완수 씨는 “지금 생각하면 그 안에 제가 공방업을 한 40 몇 년 동안 했었지만 그거는 하나의 준비과정이고 최근 한 10년이 제 인생에 어떤 황금기간 같은 거예요. 그게 뭐냐? 길게 보라는 겁니다. 저는 돈, 사람 모든 걸 좀 길게 보고 멀리 보고 사업을 했으면 좋겠다”고 조언했다.
김완수씨의 성공은 “더디지만 차근차근 가는 것이 진정한 지름길이다”라는 것을 알았기에 가능했던 것이다.
한편 지난 2014년 12월 20일 첫 방 송을 시작한 채널A ‘서민갑부’는 “독한 인생을 산 서민 갑부들의 생생한 성공 스토리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서민갑부의 인생이야기를 통해 재미와 교훈 그리고 감동을 전하고 있다.
차윤호 기자 gen1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