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7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는 추석연휴를 맞아 그동안 소개한 음식 중에 베스트 오브 베스트를 엄선해 매운 맛 3대천왕, 육식 3대천왕, 면발 3대천왕이 소개됐다.
이날 '육식 3대 천왕'으로는 충무로 쫄갈비와 의성 마늘 치킨, 순천 꽃삽겹살 집이 소개됐다.
백종원은 10년 전 방문했던 의성 마늘 치킨집을 찾았다. 백종원이 다시 찾은 의서 마늘 치킨 집은 그동안 화재로 소실돼 현대식 건물로 바뀌어 있었다. 주인 할머니는 백종원을 보자마자 "10년 세 마리 먹고 간 놈"이라고 단번에 기억해 내 그를 당황시켰다. 백종원은 "그때 자꾸 시킨다고 혼까지 났다"고 대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날 백종원은 음료수를 주문하려다 직접 갖다 먹으라는 할머니의 말에 옆 테이블까지 주문을 받고 알바를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음료수를 가지러 간 백종원에게 할머니는 한술 더 떠서 "니 여기서 맨날 심부름 할래?"라고 제안했다. 이에 당황한 백종원은 "아, 아니요"라고 말까지 더듬어 웃음을 선사했다.
충무로 쫄갈비는 갈비 맛도 일품이고 볶음밥이 하이라이트였다. 졸인 갈비에 물을 북소 불순물을 걷어 낸 후 밥을 볶아서 담백한 맛을 자랑한다.
순천 꽃삼겹살은 25년 전부터 삼겹살에 칼집을 널고 구운 것으로 유명하다. 이 집은 삽결살 먹는 순서가 중요한데, 상추에 쌈무를 올리고 고기를 참기름에 찍은 후 콩가루를 묻혀 콩가루가 아래쪽으로 가도록 해서 먹어야 한다고.
이날 방송에서는 매운맛 3대 천왕으로 창신동 불족발과 부산 범일동 매운 떡볶이, 군산 고추짜장이 소개됐다. 백종원은 군산 고추짜장은 청양고추가 들어 있어서 짜장이 빨갛다고 설명했다.
3대 천왕에서는 그동안 무려 236개의 맛집을 투어했다. 이날 백종원은 국내 맛집뿐만 아니라 해외 맛집으로 북경 자장면집과 일본에서 돈까스라는 용어와 음식을 가장 먼저 만들어 낸 집인 긴자에 있는 121년 전통의 돈까스 집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SBS '백종원의 3대 천왕'은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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