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엔먼트는 "류준열이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와 함께 환경보호 기금을 모으기 위한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를 통해 류준열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환경을 지키는 습관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개개인의 목소리를 높여 큰 변화를 만들기 위해 이번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올 여름 tvN '꽃보다 청춘' 촬영차 아프리카 나미비아를 방문한 뒤 동물 보호와 환경 운동에 관심을 가진 후 그린피스의 정기 후원자로 활동 중이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