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부터 오는19일까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문화광장에서 푸드뱅크와 함께 하는 세계 식량의 날 캠페인 ‘푸드뱅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제품 기부, 봉사활동, 특별한 소비자 이벤트 등 뜻 깊은 행사를 진행한다.
켈로그 코리아 송혜경 홍보 이사는 “경기 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결식 아동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 며 “앞으로도 켈로그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토대로 영양 결핍을 겪고 있는 아이들과 가족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할 계획” 이라고 전했다.
켈로그는 배고픔, 영양 결핍과 싸우고 있는 사람들에게 더 나은 하루를 전달하자는 의미의 ‘Breakfast for Better Days’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진행 중이다. 따뜻한 한 끼를 나눠 행복한 지구촌을 만들자는 목표 아래 2016년까지 기존 목표이던 10억명을 넘어 총 19억명에게 도움을 베풀었으며, 2025년까지 총 30억 인분의 시리얼을 전세계 불우 이웃과 결식아동 및 가정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03joongbu@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