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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절정 남이섬에서 5~6일 '오! 거리거리축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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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절정 남이섬에서 5~6일 '오! 거리거리축제' 열린다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갑자기 추위가 찾아왔지만 아직 계절은 가을이다. 외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남이섬은 가을 냄새를 흠뻑 맡을 수 있을 정도로 '가을 단풍'이 절정이다.

남이섬은 오는 5일과 6일 거리예술가 12팀을 초청, 자유로운 상상력을 엿볼 수 있는 거리예술축제 '오! 거리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남이섬의 숲속에서 만날 수 있는 이야깃거리, 볼거리, 들을거리, 재밋거리, 놀거리를 소재로, 관객과 아티스트가 함께 호흡하는 '소통형' 공연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이날 남이섬 거리 곳곳에는 국악, 대중가요, 힙합, 서커스 등 각 분야 최고의 거리예술가 12개 팀이 관객들과 흥겨운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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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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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숲
남이섬 자유무대에선 싱어송라이터 진민기의 뮤직콘서트를 시작으로 '앙상블 시나위'의 창작국악 공연과 한국의 감성을 표현하는 타악 앙상블 '바람의 숲' 등이 아름다운 숲속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같은 시간 베오그라드 무대에선 랩퍼 박선후(Boogie Dogg)의 힙합&속풀이 토크 콘서트와 전통문화를 공연예술로 재창조한 'Kotti'의 타악 퍼포먼스, 성악가 김경신의 스토리텔링 성악콘서트, 'Play mo'의 댄서 조은영의 K-POP 댄스가 펼쳐진다.

특히 남이섬의 가을 단풍이 절정인 메타세쿼이아길과 송파은행길에선 코믹 마임과 풍선이 함께 어우러진 클라운진의 벌룬매직 코믹쇼, 버블 아티스트 '버블맥스'가 펼치는 뮤직 버블쇼, 대한민국 유일의 서커스 가족 '영 훼밀리'의 기상천외 묘기쇼, 이광채의 마술개그쇼 등 볼거리 가득한 거리공연도 기대할 만하다.

축제의 총감독과 사회는 (사)하늘땅연극마을 족장 개그맨 이원승이 맡았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