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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뇌졸중, 중풍 예방 식품 스타씨드(사차인치)·올리브유·은행잎·등푸른 생선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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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 뇌졸중, 중풍 예방 식품 스타씨드(사차인치)·올리브유·은행잎·등푸른 생선 총정리!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뇌졸중을 이기는 힘' 편으로 등푸른 생선과 호두, 스타씨드, 은행잎 등이 소개됐다./사진=SBS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뇌졸중을 이기는 힘' 편으로 등푸른 생선과 호두, 스타씨드, 은행잎 등이 소개됐다./사진=SBS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최근 찬 바람이 불면서 혈관질환의 발병 위험성이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뇌졸중에 좋은 식품이 소개됐다.

1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완치란 없다! 중풍 막는 식품(건강하십쇼)' 특집편이 전파를 탔다.

서재걸 자연치료의학전문가는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되는 혈관을 튼튼하게 하는 식품으로 고등어, 꽁치 등 등푸른 생선과 호두, 스타씨드 등 견과류를 먹을 것을 권했다.

등푸른 생선에는 DHA, EPA 등 동물성 오메가3가 풍부하다. 호두의 경우 많이 먹어서는 안 되지만 매일 하루에 한 알 정도를 꾸준히 섭취할 것을 권장했다.
이에 이경제 한의사는 호두가 사람의 뇌와 모양이 비슷하다며 이를 '이류보류'라고 설명했다. '이류보류(以類補類)란 비슷한 것은 비슷한 것을 보강한다'는 의미로 호두를 먹으면 두뇌에 도움이 된다는 것.

마지막으로 서재걸 박사는 '스타씨드'(Star Seed)라고도 불리는 '사차인치'라는 견과류를 소개했다. 이 견과류는 별모양처럼 생겨서 스타씨드라고 불리지만 오메가 지방산이 풍부해서 '오메가 넛츠'라고 불린다고.

들기름과 아미씨유에 식물성 오메가3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사차인치의 경우 오메가3가 49%, 오메가6가 35%가 들어 있어서 균형잡힌 아주 이상적인 식품이라는 것. 또 사차인치에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트립토판이 풍부하다. 트립토판은 단백질을 구성하는 필수 아미노산의 하나로 세로토닌과 멜라토닌의 원료가 된다.

사차인치에는 그밖에 산화방지제인 비타민E와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의 일종은 타이로신이 들어 있다. 타이로신은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호르몬 생성에 관여한다고.

서재걸 박사는 견과류 속 오일은 견과류로 섭취하는 것보다는 오일로 추출해서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전했다. 또 오메가 3‧6‧9가 함유된 식품을 먹으라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오메가3와 오메가6의 균형이 잘 맞는 식품 섭취가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경제 한의사는 중풍 예방에 좋은 음식으로 올리브유, 은행잎, 견과류를 소개했다. 그는 변비로 인해 기름에 관심을 갖게 됐다며 일예로 유럽인들은 물을 별로 마시지 않지만 변비가 없다는 것에 주목했다.

유럽인들이 물 대신 올리브 오일에 발사믹 식초를 넣어서 빵에 찍어 먹는 습관이 변비를 예방해 준다고 부연했다.

이경제 한의사는 참기름, 들기름, 올리브유 중에 한가지를 매일 한 큰술씩 먹으면 변비에 좋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줌으로써 중풍을 예방해준다고 설명했다.

그다음으로 은행잎에 들어 있는 성분이 혈액순환을 도와준다. 은행잎을 기름을 넣지 않은 프라이팬에 노르스름하게 덖어 준 후 차로 우려 마시면 된다. 은행잎에 있는 '징코빌로바'라는 성분이 혈전예방제로 사용된다. 이때 은행잎은 초록잎이 노란 잎보다 효과가 더 크다고 그는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이경제 한의사는 견과류를 매일 섭취하라고 권했다.

한편, SBS '좋은 아침'은 월~금요일 오전 9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