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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애봉이 찾기에 김숙, 박나래, 강균성, 정소민, 최양락 단말머리 총출동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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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소리' 이광수, 애봉이 찾기에 김숙, 박나래, 강균성, 정소민, 최양락 단말머리 총출동 폭소

7일 오전 첫방송된 KBS2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는 조석(이광수)dl 애봉이(정소민)와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 KBS2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7일 오전 첫방송된 KBS2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에서는 조석(이광수)dl 애봉이(정소민)와 운명적으로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 KBS2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마음의 소리' 이광수가 정소민과의 운명적인 재회를 했다.

7일 오전 첫방송된 KBS2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연출 하병훈, 극본 이병훈·권혜주·김연지) 1회에서 2066년 할아버지가 된 웹툰 작가 조석(이광수)이 애봉이(정소민)와의 2016년 운명적인 재회를 회상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조석은 애봉이 사모님에 대해 얘기해 달라는 인터뷰에 응하면서 "지금도 2016년 결혼식만 생각하면 가슴이 뛰어요. 마치 오늘이 그날인 것처럼. 애봉이는 단발머리가 너무나 잘 어울리는 귀여운 아이였어요"라고 술회했다.

그날은 다름아닌 장남철(강균성)과 김윤지의 결혼식장으로 하객들은 온통 단발머리로 총출동했다. 단발머리 장남철의 결혼식에는 김숙, 박나래, 윤진이 등이 등장해 애봉이 후보로 조석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장남철은 조석에게 "우리 영원하자. 결혼해도 자주 보고, 변하면 안 돼"라며 우정을 되새겼다.

윤진이가 보험설계사로 조석 앞에 나타났다. 윤진이는 "아직 결혼할 준비가 안 됐다"는 조석에게 "그래서 내가 왔잖아"라며 보험설계서를 내밀었다.

이에 조석은 '그래서 왔구나. 꺼졌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다. 그러자 윤진이는 "너 죽을 거잖아. 너 안 죽을 거야?"라고 소리쳐 조석을 질색하게 했다. 조석이 완강이 거부하자 윤진이는 장남철에게 달려갔다.

압권은 개그맨 최양락이 사진사로 출연한 것. 최양락은 온통 단발머리 투성이 하객들을 향해 "왜 죄다 단발머리냐?"고 질타하다가 박나래가 신부자리에 서자 그냥 셔터를 눌렀다.

애봉이는 결혼식이 거의 다 끝날 무렵에 나타났다. 조석은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고 치마입은 모습이 잘 어울리는 애봉이를 보고 심장이 미친 듯이 뛰기 시작했다. 그는 심장이 떨리는 것이 애봉이 때문인지 심장사상충 때문인지 확인하고 싶어 했다.
조석이 애봉이에게 고개를 숙인 순간 갑자기 애봉이가 조석에게 따귀를 날렸다. 애봉은 "너 확인하려 그랬지? 요즘 개나 소나 다 확인하려 든다"며 키스를 시도한 것으로 오해했다. 이후 애봉은 조석에게 "정말 괜찮아?"라고 물어보았다. 애봉이 "어쨌든 괜찮아"라고 말했다.

조석은 "그날 저는 첫사랑 애봉이를 운명처럼 다시 만났습니다"라고 회상했다. 조석은 "그리고 애봉이는 제 처음이자 마지막 여자가 되었죠"라며 "지금 알고 있는 것을 왜 그때는 몰랐을까"라고 소파를 치며 후회했다.

한편, KBS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매주 월요일 오전6시에 공개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