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고 김광석의 20주기를 맞아 공연되는 이번 뮤지컬은 가수 채환이 겪은 실화를 독백대사 연기를 곁들여서 이야기하고 그에 어우러지는 김광석의 노래 15여 곡과 채환의 노래 5여 곡을 라이브로 선보인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가수 채환은 1997년 찾아가는 콘서트 '희망을 파는 콘서트'를 시작하여 약 1300여회의 공연을 진행했으며, 고 김광석의 오마주해피싱어이다. '히든싱어'에 나와 김광석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더욱 화제가 된 가수 채환은 생전 소극장 공연 1000회를 기록한 고 김광석과의 약속 후 1997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희망을 파는 콘서트' 및 논픽션 모노뮤지컬 '마흔즈음에– 김광석을 노래하다'를 장기 공연 중이다.
2005년 자전적 스토리를 담은 '파이팅'으로 데뷔한 가수 채환은 싱어송라이터로서 '아버지 막걸리' '희망세상 만들기' '밥 한번 먹자' 등을 발표하며 34장의 온오프라인 앨범을 발표했다.
이미지 확대보기채환의 노래는 김광석을 닮았다는 소리를 들으며 그의 노래는 사람을 생각하게 한다. 뮤지컬 '마흔 즈음에 – 김광석을 노래하다'는 따뜻하고 밝으며 희망스런 공연으로,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며 그 안에서 행복을 찾게 한다.
채환은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바로 내 옆에 있는 사람이다. 성공해서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한 것"이라며 "'힘든 세상, 함께 살아줘서 고마워요! 네가 나의 희망이야!'를 주제로 모든 이들과 행복함을 느끼고 싶다"고 말한다.
노정용 기자 noj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