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코몽은 어린이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각종 인쇄물과 영상물에 활용되며, ‘불량식품’을 주제로 제작된 코코몽 퍼즐과 코코몽 저금통 스티커는 전국 어린이집에 배포될 예정이다.
내년에는 코코몽 캐릭터가 명예 식생활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되어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홍보 활동을 이어나가게 된다.
올리브스튜디오 관계자는 “코코몽은 귀엽고 친근한 캐릭터로,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협업을 통해 식·의약품 안전에 대한 상식과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 알리기에 앞장 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찬 기자 yc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