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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열린음악회,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 스페셜 특집…이진아 하림 등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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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열린음악회,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 스페셜 특집…이진아 하림 등과 컬래버레이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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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KBS '열린음악회'가 한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로 불리는 김광민 스페셜 특집을 마련, 오는 8일 오후 6시에 방송한다.

김광민은 피아노 하나만으로 서정적이면서도 한국적인 감성을 잘 표현해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광민과 함께하는 음악이야기'라는 타이틀로 진행되는 이날 음악회는 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연주를 중심으로 독특한 음색과 탁월한 피아노 연주 실력을 자랑하는 이진아와 싱어송라이터 겸 연주자 하림 등 후배 뮤지션들이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김광민은 자신의 곡 '지금은 우리가 멀리 있을지라도'를 비롯해 영화 '러브 스토리'의 메인 테마곡을 특유의 깊고 섬세한 피아노 독주로 선보이며, 이진아와 하림의 노래에 피아노 연주자로 참여한다.
특히 김광민은 이날 미발표 신곡 '작은 배'를 최초로 공연한다고 소속사 오드아이앤씨는 밝혔다.

김광민이 방송을 통해 신곡을 연주하기는 10년 만에 처음이며, '열린음악회'의 오피닝 곡으로 연주될 예정이다.

1960년 서울에서 출생한 김광민은 김민기 양희은 조동진 등 의식있는 가수들의 연주활동에 참여했다.

그러던 중 음악적인 번뇌와 고통 속에서 삶의 한계를 느끼던 그는 1986년 1월 도미, 명문 버클리음대를 졸업했다. 보스톤의 뉴 잉글랜드 음악원에서 재즈와 클래식을 배우며 음악의 철학에 깊이 빠졌다.

NEC 재학시절 데뷔앨범 'Letter From The Earth'를 발표한 김광민은 세계 시장에서도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수준급 연주곡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국내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80년대부터 피아노 연주자로 음악활동을 시작해 현재까지 총 5장의 피아노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노정용 기자 noj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