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 쏘리 강남구’ 22회 예고 안내에 따르면 정모아와 홍명숙(차화연 분)의 대립이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이에 상황이 난감해진 홍명숙과 신태진(이창훈 분)은 악행의 증거를 없애는 일에 여념이 없다.
그 가운데 오로지 카센터를 살려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강남구는 차영화(나야 분)이 건넨 돈으로 급한 불을 끈다.
그리고 함께 영화데이트를 하며 둘만의 시간을 보내는데 바로 이때 차의원과 마주치며 또 다른 운명을 예고하는데……
한편 총 120부작으로 꾸며진 ‘아임 쏘리 강남구’는 김민서(정모아 역), 박선호(강남구 역), 이인(박도훈 역), 나야(차영화 역), 김주리(신희주 역), 이응경(정숙자 역), 이승형(공만수 역), 함형기(정모혁 역), 이주실(이꽃님 역), 조연우(공천수 역), 손화령(공신애 역), 황미선(김수복 역), 허영란(강남희 역), 한석(신태학 역), 차화연(홍명숙 역), 이창훈(신태진 역) 등의 배우가 출연한다.
지난해 12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아임 쏘리 강남구’는 “남편의 재벌 부모를 찾게 되면서 모든 것을 잃은 한 여자와 가족을 위해 성공만을 좇던 삼류 남자의 치명적이지만 순수한 사랑, 그리고 이들을 둘러싼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그린 드라마”이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