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15일 방송된 JTBC '말하는 대로'에는 데뷔 14년차 개그맨 양세형, NS 윤지, '지적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을 110만 부를 팔아치운 스터리펀딩 채사장이 게스트로 출연해 홍대 앞에서 바스킹을 펼쳤다.
이날 ns윤지는 "데뷔 8년째 라이징 스타"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포털 창에서 자신의 이름을 치면 '몸매, 8년째 안 뜨는 아이'라는 꼬리표가 붙어 다닌다며 데뷔 당시 콘셉트인 섹시가수 뒤에 감춰진 상처를 솔직하게 고백했다.
ns 윤지는 "말하는 대로 버스킹에 출연하기가 굉장히 두려웠다"며 새로운 출발을 하기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지는 "후배 가수들이 커 올라오면서 자신의 설 자리를 잃었고 그로 인해 점점 은둔하게 됐다"며 "미국으로 도망치듯 출국하자 은퇴설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날 ns윤지의 버스킹에는 절친 레인보우 멤버 김재경이 깜짝 출연했다. 윤지는 절친 재경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 눈물을 글썽거렸고 서로가 "왜 울어"라며 눈물을 훔쳤다.
김재경은 "포켓* 많이 뜬다고 해서 왔다"며 농담을 날린 뒤 윤지에게 "평소에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느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지는 "그대와 술을 먹습니다"라고 김재경과 술친구임을 솔직하게 대답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김재경은 "윤지도 저도 한 번의 도전을 마친 뒤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며 "용기를 필요로 하는 시기에 윤지를 응원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 왔다"고 밝혔다. 이후 두 사람은 "데뷔 초에는 '왜 우리는 안 뜰까'라고 신세한탄을 했지만 어느 순간 성숙했는지 '앞으로 뭐 할까'라는 도전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ns윤지는 마지막으로 "활발히 활동하는 제 모습을 보고 싶다"며 "여러분들이 궁금해 하는 부분을 충족시켜 드리기 위해 뷰티 팁 관련 셀프 캠을 준비중"이라며 "행복한 연예인이 되고 싶다"며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한편, JTBC '말하는 대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