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열애설? 덤파운디드와 결별…섹시 화보 눈길 "가슴이 클수록 꿈도 크고 생각도 크다"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가수 제시(28)가 열애설이 난 덤파운디드(30)와 이미 결별한 사이로 밝혀졌다.

16일 오전 제시가 LA에서 활동하는 한국계 미국 래퍼 덤파운디드(Dumbfounded)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제시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교제했지만 최근 결별했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이어 "사생활로 자세한 것은 모른다"며 "각자 자신의 일에 몰두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제시는 2005년 업타운 싱글 앨범 겟업(Get Up)으로 데뷔했다. 현재 Mnet 고등 래퍼에 멘토로 활약하고 있다.

덤파운디드는 아르헨티나 출생으로 미국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계 래퍼다. 2005년 1집 앨범 'Super Barrio Brothers'로 데뷔했고 그룹 'Thirsty Fish' 멤버로 활동 중이다.

한편, 제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슴 선을 노출한 사진 한 장과 함께 "가슴이 큰 소녀일수록 인간성도 좋고 꿈도 더 크다"(A Big girl with a Big heart an even Bigger personality and BIG DREAMS) 라는 글과 함께 '#THINKBIG'에 해시태그(#)를 단 문구를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의 제스는 검정색 망사 스타킹을 신고 청바지를 겹쳐 입은 채 모자를 쓰고 옆을 보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멋있다" "섹시하다" "추우니까 따뜻하게 입어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제시의 SNS에 올라온 사진을 화보로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