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215회에서는 '내 몸의 시한폭탄 심혈관질환 주의보' 편으로 심근경색의 예고 협심증 자가 진단법,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3색 예방식 등이 소개됐다.
이종구 심장내과 전문의는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운동이나 등신 등 무리한 활동 시 심장 통증이 느껴지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협심증은 동맥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쉬어주면 상태가 나아진다고.
혈관 모형을 통한 실험에서 정상 혈관은 순식간에 심장을 타고 내려간 반면 좁아진 혈관은 속도가 느리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거을 보여줬다.
한편, 이종구 박사가 소개한 <협심증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1. 최근 1년 사이에 가슴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
2. 계단이나 언덕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
3. 과식을 하면 가슴 중앙 부위가 뻐근하고 답답하다.
4.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가슴에 따끔따끔한 통증이 온다.
5. 날씨가 추울 때나 아침시간에 주로 가슴이 아프다.
이종구 전문의는 "1년 동안 단 한번 흉통을 경험하면 협심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협심증 환자 중에는 가슴이 안 아프고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있다"며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하다면 협심증 검사를 한 번 받아 보는 것"을 권했다. 또 "과식 후 흉통은 협심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협심증 증상은 추운 날씨, 식후, 아침, 과도한 스트레스에 더 잘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이미지 확대보기그는 양파는 한의학에서 양총, 옥총으로 불리며 오장육부의 기순환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불면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양파는 혈관 속 핏덩어리를 녹여 혈류를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석류는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과 엘라그산 성분의 높은 항산화 효능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석류는 혈관 탄성을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승섭 한의사는 물위에 돼지기름을 넣은 후 석류, 양파, 부추 즙을 각각 부어 기름의 응고 상태를 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부추와 앙파 즙을 넣은 돼지기름은 딱딱한 채로 있는 반면 석류 즙을 넣은 곳의 돼지기름은 채 굳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그는 "석류 속에 함유된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기름이 돼지 굳지 않게 하는 것으로 혈관에 쌓여 있는 지방질의 응집을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허참, 오정연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