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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심혈관질환, 피 해독 3색 예방식 석류·양파·부추 효능 효과!…협심증 자가진단법&심근경색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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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의 제왕' 심혈관질환, 피 해독 3색 예방식 석류·양파·부추 효능 효과!…협심증 자가진단법&심근경색이란?

지난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심혈관 질환' 특집으로 협심증 자가진단법이 소개됐다./사진=MBN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심혈관 질환' 특집으로 협심증 자가진단법이 소개됐다./사진=MBN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부추, 양파, 석류가 심혈관 질환을 막아주는 3색 예방식으로 꼽혔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 215회에서는 '내 몸의 시한폭탄 심혈관질환 주의보' 편으로 심근경색의 예고 협심증 자가 진단법,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3색 예방식 등이 소개됐다.

이종구 심장내과 전문의는 "협심증이란 관상동맥이 좁아져서 운동이나 등신 등 무리한 활동 시 심장 통증이 느껴지는 질병"이라고 설명했다. 협심증은 동맥이 좁아져 있기 때문에 운동을 하면 가슴이 아프고 쉬어주면 상태가 나아진다고.

혈관 모형을 통한 실험에서 정상 혈관은 순식간에 심장을 타고 내려간 반면 좁아진 혈관은 속도가 느리고 힘이 많이 들어가는 거을 보여줬다.
서재걸 박사는 "혈관 벽에 상처를 입으면 출혈을 막기 위해 딱딱해지는 경화가 일어난다"며 "반복되는 경화 현상에 의해 동맥경화가 발생하며 이로 인해 협심증이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또 "혈전이 떨어져 나가서 혈관을 막는 상황이 일어나면 급성 심근경색이 발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구 박사가 소개한 <협심증 자가진단법>은 다음과 같다.
1. 최근 1년 사이에 가슴 통증을 느낀 적이 있다.
2. 계단이나 언덕을 조금만 올라도 숨이 차다.
3. 과식을 하면 가슴 중앙 부위가 뻐근하고 답답하다.
4.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가슴에 따끔따끔한 통증이 온다.
5. 날씨가 추울 때나 아침시간에 주로 가슴이 아프다.

이종구 전문의는 "1년 동안 단 한번 흉통을 경험하면 협심증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협심증 환자 중에는 가슴이 안 아프고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한 경우가 있다"며 "숨이 차는 증상이 심하다면 협심증 검사를 한 번 받아 보는 것"을 권했다. 또 "과식 후 흉통은 협심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며 "협심증 증상은 추운 날씨, 식후, 아침, 과도한 스트레스에 더 잘 나타난다"고 덧붙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심혈관질환' 특집으로 석류, 부추, 양파가 피를 맑게 해주는 '피 해독 3색 예방식'으로 꼽혔다./사진=MBN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14일 방송된 MBN '엄지의 제왕'에서는 '심혈관질환' 특집으로 석류, 부추, 양파가 피를 맑게 해주는 '피 해독 3색 예방식'으로 꼽혔다./사진=MBN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는 한승섭 한의사는 심혈관 질환 3색 예방식으로 부추, 양파, 석류를 소개했다. 부추는 뛰어난 자양강장효과를 가진 식품으로 한방에서는 기양초라 불린다. 부추는 혈액 온도를 높이고 혈관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그는 양파는 한의학에서 양총, 옥총으로 불리며 오장육부의 기순환을 도와준다고 밝혔다. 불면증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양파는 혈관 속 핏덩어리를 녹여 혈류를 원활히 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

석류는 다량 함유된 폴리페놀과 엘라그산 성분의 높은 항산화 효능으로 세계 10대 슈퍼푸드로 선정됐다. 석류는 혈관 탄성을 높여 심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승섭 한의사는 물위에 돼지기름을 넣은 후 석류, 양파, 부추 즙을 각각 부어 기름의 응고 상태를 보는 실험을 진행했다.

실험 결과 부추와 앙파 즙을 넣은 돼지기름은 딱딱한 채로 있는 반면 석류 즙을 넣은 곳의 돼지기름은 채 굳지 않는 것이 확인됐다. 그는 "석류 속에 함유된 다양한 폴리페놀 성분이 기름이 돼지 굳지 않게 하는 것으로 혈관에 쌓여 있는 지방질의 응집을 막아주는 효과가 뛰어나다"고 설명했다.

한편, MBN '엄지의 제왕'은 허참, 오정연의 진행으로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