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글오리진 케냐 AA’는 아프리카 킬리만자로 동쪽인 케냐 해발 1500~2200m 고지대에서 생산되는 생두를 로스팅했다. 열대 과일의 단맛과 향, 가볍지 않은 산미와 강한 바디감이 특징이다. 을 지녀 밸런스가 우수한 아프리카 대표 커피로 손꼽힌다. 생두의 크기를 나타내는 스크린 사이즈는 클수록 높은 등급인데, ‘AA’는 스크린 사이즈 18 이상에 부여하는 최고 등급에 속한다.
‘싱글오리진 예가체프 G2’는 에티오피아 남부 시다모 현안의 예가체프 지역 고지대에서 재배된 생두를 로스팅했다. ‘커피의 여왕’이라고 불리며 짙은 꽃향기, 부드러운 바디감과 달콤한 신맛이 조화를 이룬다. 예가체프 등급은 결점두(결함이 있는 생두)의 함량에 따라 나뉘는데, ‘G2’는 생두 300g당 결점두가 4~12개 미만인 최고 등급을 의미한다.
두 제품 모두 가격은 1kg 2만1900원.
자료제공: 홈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