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귓속말' 처음이라면…꼭 확인해야 할 것? 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 인물관계도, 몇부작?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인물관계도 스틸컷 ('귓속말' 첫방송, 신영주 캐릭터 분석)](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1703262320530316300c551d05311420169249.jpg)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첫 방송에서는 형사과 계장 신영주(이보영 분)와 판사 이동준(이상윤 분)의 사연 깊은 이야기가 시작된다.
그리고 신영주, 이동준과 함께 변호사 강정일(권율 분) 및 법률회사 ‘태백’ 오너의 딸 최수연(박세영 분) 역시 예사롭지 않은 인물임을 그려낸다.
특히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에서 이보영이 맡은 ‘신영주’라는 인물은 서울 종로경찰서 형사과 계장이다.
그대신 부모님이 물려준 타고난 외모로 덕에 가벼운 캐주얼 차림 만으로도 충분히 빛난다.
업무특성상 다소 직설적이고 거친 말투의 직업병을 가진 듯 하지만 반듯한 남자친구 박현수(이현진 분)에게는 그저 부끄러움 많은 여자일 뿐이다.
그런데 박현수는 어느 날 신영주와 관련된 위협을 받자 그녀를 외면해 버리고, 그런 신영주에게 악연인줄 알았던 남자 이동준(이상윤 분)이 다가온다.
한편 SBS 새 월화드라마 ‘귓속말’은 총 16부작(예정)으로 꾸며졌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