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전효성, 미란다 커 '남매' 인증샷 공개 '아찔'

글로벌이코노믹

전효성, 미란다 커 '남매' 인증샷 공개 '아찔'

[글로벌이코노믹 최수영 기자]
미란다커와 전효성이 4일 인스타그램에 우월한 미모를 입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전효성,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미란다커와 전효성이 4일 인스타그램에 우월한 미모를 입증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전효성,미란다커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전효성이 모델 미란다 커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다.

전효성은 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Miranda Kerr"라는 글과 함께 미란다 커와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두 장 가운데 왼쪽 사진에서 미란다 커는 활짝 웃으며 빨간 속옷을 뽐내고 있다. 전효성 또한 살며시 웃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미란다커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이다. 미란다커의 팬들은 댓글을 통해 한결같이 '이쁘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 일본팬으로 보여지는 누리꾼은 "제발 일본에 와달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3일 한 란제리 브랜드 패션쇼 참석을 위해 내한한 후 자신의 닉네임인 '미란이'가 써져있는 부채를 올리는 등 한국 광팬임을 팬들에게 입증하고 있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