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매진임박 운수좋은 맛 - 두툼 삼겹의 품격! 동파육 덮밥’ ‘바다 위의 헌터 - 천하장사를 잡아라! 기장 붕장어’ ‘맛집탐험 극과 극 - 가성비 갑! 쌀국수 vs 라면의 품격! 돼지고기 라면’ ‘내 맛대로 산다 - 조선시대 선비, 현대로 오다!’코너로 꾸며진다.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만*’의 대표메뉴는 두툼한 삼겹살을 이용한 동파육 덮밥이다.
이 집에서는 중식 요리 동파육을 주인장만의 특별 비법으로 조리해 내는데 총 3단계의 조리과정으로 탄생한다.
된장, 청주를 이용한 24시간 숙성 이후 고기 표면을 꿀로 코팅해주면 겉은 바삭 하고 속은 촉촉한 동파육이 완성된다고 한다.
여기에 정종과 국간장을 넣어 지은 밥 위에 올라가는 명란과 숙주가 더해지면 완벽한 맛의 조합을 완성시킨다고 한다.
이렇게 만든 ‘동파육 덮밥’ 일품은 14,000원이며 정식세트로 먹으면 19,000원에 맛볼 수 있다.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첫 번째로 소개하는 면요리 맛집은 쌀국수 집이다.
쌀국수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 4,900원에 판매하고 있는 이 집은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에 위치한 ‘베트남 노상**’이다.
이 집에서는 우삽겹으로 육수를 만들어 내고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사온 면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두 번째로 소개하는 면요리 맛집은 일본식 라면 집이다.
‘돼지고기 라면’으로 유명한 ‘이찌*은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위치해 있다.
이 집에서는 돼지고기 등뼈를 이용해 육수를 내고 만들어 내는 면으로 쫄깃한 식감을 살려낸다고 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