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하철 4호선이 12일 오전 10시 21분경 금정역에서 고장으로 지연운행되면서 승객들리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한 네티즌은 "4호선 운행. 지금도 안 하고있을걸? 뭐 금정역에서 고장났나봐 그래서 직원들이랑 방송에서 다른 호선 이용하라고했음"이라며 현장 소식을 알렸다.
또 다른 네티즌은 "4호선 산본~금정 가는 길에 금정에서 열차 하나가 고장이 나서 제가 다음차 였는데 지금 약 40분에 역 3개를 지나왔습니다. 제가 대지각인데 이건 9시-18시로 표시가 되나요? 증명서가 당장 필요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김연준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