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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둘째 임신…'완벽한 아내' 겹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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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현· 인교진 둘째 임신…'완벽한 아내' 겹경사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24일 둘째 아이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소이현-인교진 부부가 24일 둘째 아이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사진=소이현 인스타그램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탤런트 소이현(34) 인교진(37) 부부가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24일 "소이현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현재 임신 초기 단계로 건강한 상태다. 소이현은 당분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이현과 인교진 부부는 지난 2014년 결혼, 2015년 12월 첫딸 하은 양을 낳았다.

2002년 뮤직비디오 '이기찬-김기'로 데뷔한 소이현은 지난 해 KBS2 드라마 '여자의 비밀'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인교진은 2000년 MBC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으며, 현재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에서 홍삼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