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성현아는 지난 2013년 성매매 혐의로 기소돼 1, 2심에서 유죄가 인정됐지만 대법원의 파기환송에 따라 지난해 6월 항소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았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 출연한 성현아는 생활고와 우울증은 물론 대인기피까지 생기며 3년 간 만신창이 인생을 살았다고 심경을 밝혔다.
성현아는 벌금만 내면 끝나는 사건을 소송까지 끌고 간 것과 관련 “어떤 위법도 하지 않았는데 안 한 것을 했다고 하기에는 인간으로서 허락지 않았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1994년 미스코리아 대회에 출전해 광주전남 예선대회에서 진, 본선에서 미에 당선된 성현아는 지난 2010년 2월부터 3월 사이 세 차례에 걸쳐 한 개인 사업가와 성관계를 맺은 뒤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약식 기소됐다.
하지만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성현아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남성을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불특정인을 상대로 하는 성매매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이유로 성현아 사건을 파기환송했다.
이동화 기자 dh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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