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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심희섭, 장남 길현이 뽑은 3대 명장면…홍길동·어리니 삼남매 재회 뭉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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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적' 심희섭, 장남 길현이 뽑은 3대 명장면…홍길동·어리니 삼남매 재회 뭉클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맏형 길현 역을 하는 심희섭이 극중 3대 명장면으로 홍길동(윤균상)과 어리니(이수민) 삼남매가 다시 만난 장면과 홍길동과 재회한 장면, 여동생 어리니를 궁에서 만났던 장면을 꼽았다. 사진=MBC 영상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MBC 월화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맏형 길현 역을 하는 심희섭이 극중 3대 명장면으로 홍길동(윤균상)과 어리니(이수민) 삼남매가 다시 만난 장면과 홍길동과 재회한 장면, 여동생 어리니를 궁에서 만났던 장면을 꼽았다. 사진=MBC 영상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역적' 심희섭이 뽑은 3대 명장면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제작진은 10일 길현 역의 심희섭 인터뷰를 담은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심희섭은 작품을 찍는데 힘들었던 점으로 "드라마 경험도 별로 없었고 액션 신과 말타기 등을 소화하느라 멘붕이 왔다"고 솔직 고백했다. 그는 "시간이 가면서 지금은 캐릭터와 현장에 적응했다"고 말했다.

극중 3대 명장면으로 심희섭은 "홍길동(윤균상 분)과 어리니(이수민 분) 삼남매가 다시 모였던 장면, 토벌군으로 임명돼 길동이를 다시 만난 장면, 어리니를 궁에서 만났던 장면"을 꼽았다. 그는 "이 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연기하면서도 감정의 동요가 컸다"라고 밝혔다.
이후 심희섭은 "많은 분들이 저란 배우를 몰랐을텐데, 작품도 사랑을 많이 받고 길현이라는 캐릭터도 사랑을 많이 받아서 뜻 깊은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심희섭은 "길동아, 어리니야. 우리 꽃길만 걷자"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은 30부 작으로 2회를 남겨 두고 있다. 오는 16일 종영한다. 월, 화요일 밤 10시 방송.

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