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어워드 라운지 상황을 중계하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 후보에 올라 시상식에 참석했다.
방탄소년단은 저스틴 비버, 셀레나 고메즈, 아리아나 그란데, 션 멘데스와 함께 경합을 펼친다.
방탄소년단은 화면을 통해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국은 “여러분의 사랑 덕에 여기 올 수 있었다”고 전하며 팬들에게 하트를 날려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방탄소년단이 이번 어워드에서 수상을 하게 된다면 K-POP 그룹 최초 빌보드 뮤직 어워드 수상자가 된다. 또한 저스틴 비버의 7회 연속 수상을 꺾는다는 의미도 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V앱을 통해
“팬 분들이 응원해주신 만큼 저희도 수상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수상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