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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결국 이렇게 끝날 것을…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의 마지막? (16회 줄거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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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귓속말' 결국 이렇게 끝날 것을…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의 마지막? (16회 줄거리 예고)

[월화드라마] '귓속말' 결국 이렇게 끝날 것을…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의 마지막? (16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몇부작? 16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이미지 확대보기
[월화드라마] '귓속말' 결국 이렇게 끝날 것을…이보영·이상윤·권율·박세영의 마지막? (16회 줄거리 예고) /사진=SBS 월화드라마 '귓속말' 몇부작? 16회 줄거리 예고 캡처 (월화드라마 '귓속말' 박보영-신영주 역, 이상윤-이동준 역, 권율-강정일 역)
[글로벌이코노믹 차윤호 기자] SBS편성표에 따르면 22일(월요일) 밤 10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이 방송된다.

총 17부작으로 꾸며진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의 16회에서는 그 동안 펼쳐온 이야기가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신영주(이보영 분), 이동준(이상윤 분), 강정일(권율 분), 최수연(박세영 분)의 최후를 보여준다.
적과 동지 사이를 오가던 이동준이 마침내 야욕의 중심이 되었던 법률회사 태백을 없애버리기로 결심한다.

이에 태백과 운명을 함께 한 이동준에게는 불가항력적인 희생과 위험이 동반되고 이를 지켜보는 신영주는 그의 선택을 믿어줄 수 밖에 없다.

그 가운데 어떻게든 살아남으려 발버둥치던 최수연이 자신의 이익을 위해 결국 강정일에게 불리한 진술을 해버린다.

이로써 둘의 관계는 완전히 틀어져 버리고, 기회를 엿보던 신영주는 최수연을 앞세워 강정일을 찾아 나선다.

한편, 복수의 복수,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던 ‘귓속말’은 오는 23일(화요일)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