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아는 형님' 오현경 미코 출신 리즈 시절 사진보니…강호동 서장훈 탈탈 털린 영혼

글로벌이코노믹

'아는 형님' 오현경 미코 출신 리즈 시절 사진보니…강호동 서장훈 탈탈 털린 영혼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JTBC 방송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미스코리아 출신 탤런트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27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출연, 예능감을 뽐냈다. 사진=JTBC 방송 캡처
[글로벌이코노믹 노정용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아는 형님'에 떴다.

27일 밤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탤런트 오현경과 래퍼 딘딘이 출격해 예능감을 뽐낸다.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만약에 호동이가 대시했다면 이라는 질문에 사귀었을 거야라고 돌직구를 달려 강호동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강호동은 오현경이 1989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이라며 절세미인이라고 환호했다.

하지만 오현경은 당시 천하장사였던 강호동을 두고 진짜 재수 없었다고 밝혔다. 하지만 나중에 개그맨을 하고 보니 얼굴이 선해졌다고 밝혀 강호동의 마음을 쥐락펴락했다.
이상민은 당시 연애에 회색지대는 없었다며 "왜 대시 안 했는냐"고 물었다. 이에 강호동은 "사람 마음 갖고 장난치지마. 나빠"라고 받아쳤다. 이에 오현경은 지금 장난치는 걸로 보이느냐며 진심인 듯 호동의 마음을 흔들었다.

노정용 기자 noj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