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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송병철 근황… "여전히 훈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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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송병철 근황… "여전히 훈훈하네"

개그맨 송병철.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이미지 확대보기
개그맨 송병철. 사진=타조엔터테인먼트
[글로벌이코노믹 신진섭 기자] 28일 KBS 2TV '개그콘서트‘ 900회 특집에 출연한 개그맨 송병철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날 과거 자신의 맡았던 ‘그냥 내비둬’ 꼭지에 출연한 송병철은 개그우먼 강민경과 닭살 돋는 연애 연기를 보여줬다. 이를 이수근과 장동혁이 구수한 사투리로 훈수를 둬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송병철은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데뷔 후에는 ‘개그콘서트’에서 ‘까다로운 변선생’, ‘씁쓸한 인생’, ‘그냥 내비둬’ 등의 꼭지에 출연했다.186cm의 큰 키와 훤칠한 외모로 ‘비쥬얼 개그맨’이란 별명을 얻었다. 현재 개그맨 정태호, 김대성, 김나희 등과 함께 타조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