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파트1: 베타프로젝트’에서는 지난 회 김우진(여진구 분)이 어릴 적 과거를 회상하며 한정연(공승연 분)을 향해 품었던 의심을 더욱 증폭시키는 사건이 발생한다.
이어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의 ‘파트2: 멋진 신세계’에서는 2037년 스마트지구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러 들어간 김준혁(김강우 분)이 휴먼비가 스마트지구 시민들의 기억을 건드리고, 쌍둥이 실종사건의 배후라는 의심과 동시에 스마트지구를 해킹하려는 시도를 한다.
한편 TVN 최초 더블트랙 드라마라는 새로운 시도에 걸맞게 SF 추적극 으로써 무수히 많은 비밀과 단서들을 쏟아내고 있으며, 29일 오전 런닝타임 5분 36초의 ‘더블트랙 드라마 <써클> 떡밥 영상’의 공개를 통해 시청자들로 하여금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차윤호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