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금토/주말드라마 ‘맨투맨’ 13회에서는 김설우(박해진 분)가 모승재(연정훈 분)에게 예상치 못한 제안을 하면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김설우가 사라지길 원했던 장팀장(장현성 분)의 바람을 무너뜨리고 나타난 김설우는 되려 모승재와 대면해 은밀한 거래를 제안한다.
이에 모승재는 고민에 빠지고, 김설우는 “사라진 백의원의 테잎을 찾아. 배신자는 너의 약점을 알고 있어.” 라고 Y요원의 이름으로 온 메시지를 추적한다.
이때 김설우는 자신을 걱정하는 차도하(김민정 분)을 위해 은밀히 작전을 이어 나간다.
하지만 Y요원을 사칭해 메시지를 보낸 용의자를 찾는 김설우와 이동현(정만식 분)은 진실에 다가갈수록 미궁에 빠진다.
한편 드라마 ‘맨투맨’에서는 김설우가 “날 불러낸 이유가 뭡니까? Y!”라고 말하는 김설우의 모습을 예고해 진짜 Y요원과 가짜 Y요원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지난 30일 드라마 ‘맨투맨’에서는 특별 출연으로 이슈를 모았던 배우 송중기와 남궁민의 촬영 현장의 분위기와 뒷이야기가 담긴 메이킹 영상이 올라와 관심을 모았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