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호준은 30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벌어진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넥센과의 시즌 최종전에서 4번 지명타자로 나서 4타수 2안타 1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호준의 은퇴경기로 치러졌다. 이호준은 3회 타자일순으로 두 차례 타석에 들어서 모두 안타를 기록했다.
한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짜 인생은 이호준처럼’이란 게시물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고정시켰다. 해당 게시물과 함께 올라온 사진엔 NC다이노스 소속 이호준과 그의 아내 홍연실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이호준의 부인은 완벽한 미모로 눈길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이호준의 부인 홍연실 씨는 종종 야구장을 찾아 남편을 응원하는 모습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호준의 아내 홍연실 씨는 스튜어디스 출신으로 알려져 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