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특히 양현종은 토종 한국선수로는 최초로 한국시리즈 첫 완봉승이라는 새 역사를 썼다.
양현종은 26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7전 4승제) 2차전 두산 베어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완봉승을 거두고 KIA의 1-0 승리를 이끌었다.
KIA는 8회말 협살당할뻔한 김주찬의 지혜로 결승점을 뽑아내 승리를 챙겼다
9회까지 양현종은 122개의 공을 던지며4안타와 볼넷 두 개만 내주고 삼진을 무려 11개를 잡으며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20승 투수의 품격을 보여준 양현종은 생애 첫 포스트시즌 승리를 완봉승으로 장식,데일리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김 감독은 "양현종이 완봉한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감사하게 생각하고, 멋진 경기를 했다"며 "양현종에 대해 100%, 200% 감독으로서 고맙게 생각한다"고 극찬했다.
이어 "9회 이대진 코치에게 양현종의 의사를 물어보라고 지시했다. 본인이 자신있다면서 끝까지 하겠다고 했다"며 "그래서 계속 맡겼다"고 전했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