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전소민이 한국시리즈 3차전에 시구자로 나선다.
KBO는 오는 28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2017 타이어뱅크 KBO 한국시리즈 3차전의 시구자로 배우 정소민을 선정했다.
전소민은 지난 2015년 8월 마산구장에서 펼쳐진 NC와 기아의 경기에도 시구자로 나선 적 있다. 유니폼은 바꿔 입었지만, 상대팀은 기아로 똑같은 셈이다. 당시 경기는 NC가 기아를 9대2로 꺾었다.
이날 3차전 경기 시작 전 애국가는 B1A4의 메인 보컬을 맡고 있는 산들이 부른다.
서창완 기자 seotiv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