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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망원인 심근경색 아닐수도…목격자 진술번복 "가슴움켜쥔 것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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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혁 사망원인 심근경색 아닐수도…목격자 진술번복 "가슴움켜쥔 것 아냐"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법원으로부터 김주혁의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김주혁 트위터이미지 확대보기
서울 강남경찰서는 31일 법원으로부터 김주혁의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사진=김주혁 트위터
배우 고 김주혁이 30일 있었던 교통사고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정확한 사인 규명을 위해 부검영장을 신청한 가운데 김주혁의 사망원인이 심근경색이 아니냐는 설이 사고 당시 목격자의 증언으로 제기됐었다. 그러나 해당 목격자가 31일 진술을 번복하면서 김주혁의 정확한 사망원인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날 법원으로부터 김주혁의 부검영장을 발부받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현재 일정을 조율 중이라고 밝혔다.

김주혁 차량에 최초로 부딪힌 그랜저 운전자 김모(48)씨는 첫 경찰 조사 당시 벤츠 운전자가 뒤에서 추돌 후 가슴을 움켜잡았다고 진술했으나 이날 경찰 관계자는 목격자가 조사 과정서 벤츠 운전자가 가슴을 움켜잡은 것이 아닌 두 손을 핸들 위에 올려놓고 가슴을 핸들에 기댄 상태였다고 31일 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이 가슴을 움켜잡았다는 최초 그랜저 운전자의 진술 내용이 번복되면서 구급차로 건국대병원으로 이송되는 과정에서 숨졌을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을 수 없게됐다.
김주혁의 부검은 이르면 오늘(31일) 진행될 것으로 보이며 정식 장례절차 역시 부검 이후에 시작된다.


최수영 기자 nvi20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