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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G마켓, 쿠팡, K쇼핑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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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기] G마켓, 쿠팡, K쇼핑 外

[글로벌이코노믹 한지명 기자]

◇G마켓, 여원미디어&길벗출판사와 단독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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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마켓이 국내 유명 출판사 두 곳과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어린이 그림동화 전문출판사 ‘여원미디어’의 유아동 전집 ‘여원 탄탄시리즈’를 내달 12일까지 온라인 최초로 단독 판매한다. 그 동안은 오프라인 서점과 대리점을 통해서만 정가로 판매했다. 스마일페이로 결제 시, 30% 할인 혜택도 제공해 역대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다. 본책 30권과 교구 4종, 음악CD 4장으로 구성돼있는 3세이하 영아용 ‘탄탄 아이좋아 콩콩’을 비롯해, ‘탄탄 해바라기 창작동화’, ‘탄탄 키즈클래식’ 등 연령별로 다양하게 준비돼있으며, 할인가 적용 시 각각 13만8600원, 23만1000원, 27만3000원이다. 특별한 배송서비스도 제공한다. ‘길벗출판사’와는 11월 6일(월)부터 일주일간 전 브랜드 통합 프로모션을 온라인 최초로 진행한다. 유아를 위한 ‘기적시리즈’부터 IT, 외국어 등 수험서 전문서적 ‘시나공시리즈’, 여행 가이드, 영어회화 등 성인을 위한 ‘무따기시리즈’ 등이 있다. G마켓은 길벗출판사 전 브랜드 통합 프로모션을 기념해 스마일페이 구입 시 사용 가능한 25% 쿠폰과 카드사 15% 할인을 중복으로 적용한다.

◇쿠팡, ‘2017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 오픈


이커머스기업 쿠팡이 다양한 휴대폰 액세서리를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2017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를 다음달 9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인기제품부터 신제품까지 쿠팡이 선별한 총 330여개 휴대폰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 지갑형 케이스, 태블릿 케이스, 스마트링/거치대, 셀카봉/삼각대 등 총 8개의 카테고리로 각각의 제품을 분류해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별로 인기 상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브랜드관’도 살펴볼 수 있다. 이 곳에서는 베루스(Verus), 벨킨(Belkin), 슈피겐(Spigen) 등 총 6개 국내 유명 브랜드의 믿을 수 있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풍성한 혜택도 함께 받아 볼 수 있다. 다음달 3일까지 휴대폰 액세서리 페어에서 상품을 구입할 경우 상품에 따라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쇼핑, 10% 할인+10% 적립 ‘슈퍼그뤠잇 1010’ 프로모션

KTH가 운영하는 K쇼핑에서 11월 한 달간 10% 카드 할인과 TV방송상품 모바일 결제 시 10% 적립금까지 제공하는 ‘슈퍼그뤠잇 101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K쇼핑에서는 삼성카드로 구매할 시 기존 청구할인율인 5%의 2배인 10%를 청구 할인해주고, K쇼핑 모바일 웹 또는 앱에서 TV방송상품을 결제한 고객에게는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지급한다. 11월 1일부터 30일까지 삼성카드로 주문 건당 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월동준비를 도와줄 특급 상품들을 준비했다. 11월 2일 오전 7시 20분 방송 예정인 ‘일월 온수매트 퀸+싱글세트’를 21만8000원에 판매하며, 일시불 및 ARS 할인 등을 통해 17만8200원 최저가에 구매 가능하다. 11월 6일 K쇼핑 단독 방송으로 진행되는 ‘일월 NEW 디지털 점보 특대형매트’는 생활방수 및 투 웨이 난방시스템으로 전기 요금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으며 15만8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1월 1일 ‘베스트하임 파워히터몬’ 1+1 세트를 9만9,000원에, ‘따시원 단열벽지’ 1+1세트를 10만9600원에 선보인다.

◇현대百, 크리스마스 트리 미리 선봬


현대백화점이 연말을 앞두고 예년보다 일찍 크리스마스 단장에 들어간다. 특히,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8m 높이의 ‘생목(生木)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이기로 해 더욱 눈길을 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1일부터 압구정본점 정문에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압구정본점에 들어서는 크리스마스 트리는 생목(生木) 상태의 8m 높이의 구상나무에 ‘눈 내린 마을의 행복한 풍경’을 콘셉트로 다양한 장식물과 조명이 설치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 측은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미리 연출하기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 시기를 작년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겼다고 설명했다. 크리스마스 트리는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15개 점포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등 5개 아울렛 점포 내·외부에 설치되며, 내달부터 연말(12월31일)까지 운영된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