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도영, 첫사랑 신다은 곁 맴돌아
이미지 확대보기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채유란(김해인 분)은 김인영(신다은 분)이 과거 자신 때문에 등에 흉터가 남은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하지만 유란은 "믿었던 친구 때문에 등에 흉터가 났다"는 김인영을 끝까지 모른 체한다. 너 나아가 유란은 "흉터가 큰 걸 보면 많이 아팠겠네요"라고 인영을 위로하는 척 한다.
인영은 "몸에 난 상처는 아무는데 마음의 상처는 쉽게 아물지가 안네요"라고 말해 유란의 가슴을 후벼판다.
한편 여향미(정애리 분)는 남편 강백산(정성모 분)에게 아들 강준희에게 안구이식을 해 준 김상재(남명렬 분) 이야기를 꺼낸다.
"김상재씨 말이에요 준이 셰어해 주신 분이요"라는향미의 말에 강백산은 얼굴이 굳어지며 바짝 긴장한다. 향미는 강백산의 낯빛이 변한 것도 모르고 "준희 별장에 있을 때 돌봐 주시고 가족들한테라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요"라고 말한다.
김상재는 인영의 돌아가신 아버지 이름이다. 향미는 인영이 살던 동네 근처까지 가지만 차마 양수경(이응경 분) 앞에는 나타나지 못하고 돌아선다.
한편, 강동빈(이재황 분)은 인영에게 산부인과에 같이 가자고 한다. 동빈은 "내일 나랑 같이 산부인과 가자"며 "나도 아기 심장 소리 듣고 싶단 말이야. 너만 보면 마음이 급해져"라는 말을 들은 인영은 당황한다. 동빈은 "옆에 있는 데도 어디로 사라질 것 같고 불안해"라고 덧붙인다.
한편, 강준희(서도영 분)는 과거 채송화라는 여인이 남긴 손수건을 들고 그를 그리워한다. 준희가 찾고 있는 채송화는 바로 인영이다.
인영은 양평별장에서 당시 사고로 눈이 안 보이던 준희를 돌봐준 사람이다. 인영도 준희를 그리워하지만 아버지와 동생의 원수를 갚기 위해 동빈에게 접근했다.
한편, 준희는 길에서 넘어지려는 인영을 두 손으로 잡아준다. 인영 역시 첫사랑인 준희가 자신을 붙잡아 주자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기류가 흐른다.
의문사한 아버지 김상재의 뒤를 캐다가 퍽치기 사고로 의식 불명 상태에 빠진 남동생 김재민(지은성 분)의 원수를 갚기 위해 사랑하지도 않는 강동빈과 결혼하려고 하는 김인영과 김상재 이름이 나오면 긴장하는 강백산의 숨겨진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MBC 일일드라마 '역류'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
이미지 확대보기김성은 기자 jade.kim@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