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가운데 방시혁 대표의 지난 선행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방 대표는 지난 11월 세월호 유가족들에게 1억 원을 기부했다. 이 사실은 한 언론매체의 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방 대표의 회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세월호 유가족들로 구성된 ‘416가족협의회’에 1원 원을 전달했으며, 기부금 조성은 방탄소년단 멤버 7명이 1천만 원 그리고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3천만 원을 더해 만들었다.
한편,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대표 방시혁은 ‘방탄소년단이 아시아 가수 최고 기록인 미국 빌보드200차트 7위를 달성하면서 한류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지난 5일 ‘2017 대한민국 컨텐츠 대상’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현웅 수습기자 chesco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