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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김기태 감독상·류현진 이승엽 특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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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김기태 감독상·류현진 이승엽 특별상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0 완봉승을 거두자 김기태 감독이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KBO 한국시리즈 2차전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 KIA 선발투수 양현종이 1-0 완봉승을 거두자 김기태 감독이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기아(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6일 서울 더 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조아제약과 JTBC PLUS(일간스포츠)가 공동 제정한 '2017 조아제약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양현종은 올해 정규시즌 20승 6패, 평균자책점 3.44를 기록하고 한국시리즈에서는 1승(완봉승) 1세이브로 KIA의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을 이끈점이 인정돼 대상의수상자로 결정됐다.

양현종은 상금 1천만원과 함께 순금 도금 글러브를 받았다.

양현종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잘하는 게 개인적인 목표"라며 "저희 팀이 2년 연속, 3년 연속으로 우승하는 강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KIA 김기태 감독은 이날 8년 만에 통합 우승을 이룬 공로가 인정돼 감독상을 수상했다.

LA다저스 류현진과 이승엽이 특별상을 공동수상했다.

류현진은 내년 1월 5일 동갑내기인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린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