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생방송 오늘저녁’ 766회 ‘미식탐험 - 철판요리’편 에서 소개한 ‘삼세판 닭갈비=간장맛 닭갈비+매운맛 양념 닭갈비+잣크림치즈 닭갈비+치즈퐁듀’ 맛집은 경기도 가평군 상면 수목원로(행현리/가평 맛집)에 위치한 닭갈비 전문점 ‘금강산 철판 닭갈비’며, ‘메기불고기’ 맛집은 서울 서초구 남부순환로350길(양재동 맛집)에 있는 매운탕/해물탕 전문점 ‘메기대감’이다.
이날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미식탐험’에 등장한 ‘삼세판 닭갈비=간장맛 닭갈비+매운맛 양념 닭갈비+잣크림치즈 닭갈비+치즈퐁듀’의 가격은 ‘삼세판 닭갈비=간장맛 닭갈비+매운맛 양념 닭갈비+잣크림치즈 닭갈비+치즈퐁듀’ 2인 2만6000원, ‘삼세판 닭갈비=간장맛 닭갈비+매운맛 양념 닭갈비+잣크림치즈 닭갈비+치즈퐁듀’ 3인 3만6000원, ‘삼세판 닭갈비=간장맛 닭갈비+매운맛 양념 닭갈비+잣크림치즈 닭갈비+치즈퐁듀’ 4인 4만6000원이다.
그리고 양재동 ‘메기불고기’ 가격은 메기불고기’(대) 5만원, 메기불고기’(소) 4만원이며, ‘메기 불고기’ 외 메기요리 메뉴 및 가격은 메기매운탕 5만원/3만2000원, 메기찜 5만원, 메기튀김 2만원, 도리뱅뱅 1만5000원 등이 있다.
한편 특별한 비결로 성공신화를 이룬 이들의 인생 이야기를 전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대박의 신’에서는 강원도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에 위치한 과일가게 ‘경하청과’를 운영하며 연 매출 13억 원을 기록하고 있다는 남편 임성기(43세), 아내 이경하(40세) 부부의 성공스토리를 전한다.
이날 MBC ‘생방송 오늘저녁 – 대박의 신’에 등장한 춘천 과일 가게 주인 임성기, 이경하 부부는 앞서 ‘서민갑부’에 등장해 성공비결을 밝힌 바 있다.
그 당시 춘천 과일가게 갑부로 ‘서민갑부’에 출연한 부부는 맛있는 과일이 없으면 아예 판매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된 일화를 공개했는데 개업 초기 좋은 과일을 고를 수 있는 노하우가 부족했던 때 겉만 멀쩡하고 속은 상한 과일을 가져온 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과일에 있어서 만큼은 완벽주의를 추구한다는 과일가게 갑부 임성기, 이경하 부부는 이런 과일을 파느니 차라리 안 파는 것이 낫다는 원칙을 지켜냈는데 사소할 수도 있는 원칙이 바로 오늘날 부부의 성공을 불러왔다고 한다.
과일가게 갑부 이경하 씨는 그 당시를 회상하며 “그걸(상태 안 좋은 과일) 과감히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은 그걸 팔면 그 다음을 기약할 수 없잖아요. 이걸 먹은 손님, 이걸 사간 손님은 실망을 하거든요. 그러면 우리 집 하고는 인연이 끝인 거예요. (손님들한테 알리고 그걸 저렴하게 팔면 안되냐는 질문에) 그것도(우리 가게) 이미지에 좋지 않아요. 저 집에 가면 ‘안 좋은 물건이 있다’라는 것을 0.1%라도 보여주고 싶지가 않았거든요. ‘저 집에 가면 무조건 좋은 게 있고 맛있는 게 있다’ 이 이미지를 가지고 가고 싶었어요.”라고 자신만의 사업철학을 밝힌바 있다.
백지은 기자 chac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