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별로 살펴보면 TV 30%, 양문형 냉장고 51%, 드럼세탁기 84%, 김치냉장고 81%, 에어컨 40%씩 판매 증가했다. 전자랜드는 이사 및 웨딩 시즌을 맞아 가정 필수가전으로 꼽히는 5대 가전제품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한편 전자랜드는 31일까지 다품목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제휴카드로 결제 시 구매 금액대별 최대 40만 캐시백을 지급하며, 결제금액이 1천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제주도 2박 3일 2인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500만원 이상 구매 시 12개월 할부로 결제하면, 추가로 결제금액의 3%를 캐시백으로 제공한다. 이밖에 롯데제휴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36개월 무이자 혜택과 결제 금액대별 최대 10만 캐시백을 제공한다.
19일까지 11일간 ‘삼성전자 브랜드 대전’을 진행, 최대 할인 폭을 55형 TV 47%, 848L 냉장고 48%, 플렉스워시 26kg 드럼세탁기 28%, 에어컨 42%, 의류건조기 39%, 공기청정기 24%, 파워건 6%, 전기레인지 53%, 전기오븐 33%까지 마련했다.
한지명 기자 yol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