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9% 감소했으며 영업손익은 적자전환됐다. 당기 순이익은 84% 감소했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유상증자 확보 자금과 사내 유보금 등을 합쳐 올 해부터 2년간 2289억원을 투자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근 미샤와 어퓨의 새로운 BI를 선보이기도 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에는 새로운 주력 제품으로 비폴렌 리뉴 라인을 출시했고, 다음 주에는 강남역 인근에 미샤 최초의 플래그십 스토어도 오픈한다”며 “2분기에는 여느 때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소현 기자 ssosso667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