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형수 기자]
이마트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와인장터’를 연다. 행사 점포를 지난해보다 5개 많은 50개로 확대하고, 한정수량 기획 상품 및 행사 상품 수량을 늘렸다.
이마트는 샴페인 가격이 부담스러워 즐기지 못했던 고객들을 위해 3~4만원대 샴페인을 선보인다. 빈티지 와인으로 유명한 보르도 그랑크뤼 와인 중 작황이 가장 좋았던 2005년, 2009년에 생산된 33종의 와인도 준비했다. 또 대중적 인기 브랜드 띠냐넬로, 세냐, 알마비바의 와인을 12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김형수 기자 hyung@g-enews.com